○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임원수)는 지난 5월 25일(수) 오후 2시 본교 다목적 강당에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 평소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과 예술적 소양을 심어주는 학교로 소문난 영주제일고등학교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은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의 전문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대학 입시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생생하게 들려줌으로써 모처럼 휴식과 감동을 받는 가슴 뭉클한 시간이 되었다.
함께한 2학년 김종욱 학생은 “평소 무관심 했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몰입되어 모처럼 행복한 음악 감상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