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에는 청솔반이라는 학습실이 있다.
이름하여 목표를 세우고 다부지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꿈터
청솔반 입구에 붙은 진로진학 담당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다가온다.
그리고 영주제일고 헌장
혹자는 구호를 앞세운 선동 교육의 극치라고 탓할 찌 모르나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기에
영주제일고의 질주는 계속된다.
아직 뜨거운 햇살이 그대로인데 아름다운 학교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ㅇㅇㅇ님 감사합니다. 단정한 수목들이 모두를 기쁘게 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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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