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전시장 옆에 별마당 도서관이 있다.
높이 쌓여진 책장아래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미래가 보인다.
책을 사랑하는 민족에게는 내일이 있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를 구할 사람이라고 했던가?
책 제목만 봐도 그림이 그려지고 목차를 보면 양식이 되고 내용을 읽으면 피와 살이 된단다.
별마당 도서관의 책이 쌓인 멋진 것을 보았으니 인생의 그림이 잘 그려질 것 같다.
새 학년도 학교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서관 담당 선생님이 계획한 예산 보다 더 많은 예산을 올려 좋은 책을 구입하고자 한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