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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하얀 솜이불 처럼 따스한 학교

by 信泉 2017. 3. 7.

 

 

오늘 아침 운동장을 덮은 하얀 솜이불

따스한 기운 가득 사랑의 마음 가득

길게 늘어선 발자국 따라 새 길이 나듯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가자 

새로 입학한 똘똘한 신입생 아가들아

영주제일고등학교의 포근한 이불 덮고

입학식 때 부어준 선배들의 따스한 정 잊지 말거라

이제는 가야한다. 기어이 해야 한다.

미래를 향해 새 길을 힘차게 달려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