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 구석 구석엔 가슴 뭉클한 감동이 베어있다.
교실 출입문에 붙어있는 글, 계단을 오르면서 마주치는 응원의 글과 그림
미술과 김남희선생님의 배려가 살아있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엄청 넓은 공간 곳곳을 다듬고 가꾸는 것은 보통의 열정으로는 불가능 한 일
그러나 하나되는 영주제일고 만의 저력이 있기에 가능하다.
또한 하루 하루 들려오는 수시 합격자들의 소식은 기대 이상으로 환호 할 일이다.
Input 보다 Output이 좋은 학교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큰 칠판을 가득 메운 합격자 명단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 이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이제 외쳐 보리라 언제나 외치던 함성으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내가 하자!
지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