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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信泉
2019. 1. 10. 16:36
수채화처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하여 저자와의 대화를 가졌다,
법학박사이며 과거 청와대에 근무했었고 정부 부처의 행정 관료를 역임한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이제는 전업 작가로 시를 그림 그리듯 그려내는 분이다.
해마다 100회 이상의 강의를 소화해 내는 바쁜 중에도 올해의 첫 강의를 영주제일고에서 시작...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이었다.
먼길 마다않고 와주신 강원석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홍현정부장님 그리고 끝까지 집중하며 참여한 꿈동이들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