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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희한한 힐링 콘서트

信泉 2018. 5. 30. 13:25

영주제일고에서 펼쳐진 톡톡 튀는 깜짝 힐링콘서트

점심시간 70분을 이용해 쉼이 있는 음악회를 열었다. 사전 예고 없이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급하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음악회 소식을 들은 150여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리를 잡았고 금새 힐링 콘서트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찼다.

영주시음악협회장을 맡고 있는 임채일 회장 등 지역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이어가는 영주제일고 만의 독특한 음악회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쉽을 주고 모두를 기쁨으로 가득하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