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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信泉 2015. 6. 9. 21:20

 

 

 

*** 위의 두 장면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주)부경의 김찬모회장님(영주제일고 27회 동문)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고난의 여정을 이겨내고 인간승리의 본을 보인 분입니다. 비행기 제트 엔진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연구 개발실의 인력들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회사입니다. 또한 오늘의 성공을 내 것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모교와 고향 영주를 생각하는 애틋한 사랑에 대화하는 내내 감동을 얻었습니다.

 

 

 

*** 셋 째, 넷 째 장면은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풍기 IC입구에 있는  '미소머금고' 박찬설 대표이사(영주중앙고 10회 동문)와 함께 한 사진입니다. 귀농 후 15만평의 고구마 농사를 지으며 연간 1,000여 톤을 생산하던 중 창의적인 발상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마빵을 개발하여 벤처기업에 선정된 동문입니다.

 

위의 두 동문을 소개하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으로 끊임없이 자기 개발에 힘쓰며 생각을 생각으로 끝내지 않고 몸소 실천하여 성공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영주제일고를 거쳐가는 인재들은 위기에 겁내지 않고 사막에 길을 내는 정신으로 도전하여 정복하는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