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제일고] 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동문님께

天災地變의 재난 상황인 地震으로 인해 학사 일정이 변경되고 국가적인 대책이 수립되는 혼란한 시기이지만 故鄕 들녘의 豊盛한 結實은 넉넉함을 더해 줍니다.

평소 母校 後輩들을 향한 뜨거운 聲援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經營하시는 사업이 더욱 繁昌하기를 기원합니다.

본교는 동문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550명의 재학생과 77명의 전 교직원들이 하나되어 幸福한 학교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자율형공립고 및 선진형교과교실제 운영의 成熟期에 접어들어 우수한 인재 育成을 위한 學力向上에 전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하나 되어 매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동문님들의 母校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된 일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동문님이 가꾸어 온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지역의 명문을 넘어서 全國에 소문난 名品 학교를 꿈꾸며 熱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未來를 향해 꿈꾸고, 變化하며, 自矜心을 높여가는 力動性있는 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의 努力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귀한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동문님들의 家庭과 事業위에 健康과 繁昌을 기원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일들이 많아지도록 학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1월 17일